[아산 터미널 맛집] 에그드랍! 그곳의 메뉴를 먹어보다 (feat.리뷰)

" 정말 맛있었던 에그드랍의 갈릭 베이컨 치즈! 또 먹어보고 싶은 그 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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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샛별NooRi입니다.

 

오늘은 유명한 샌드위치 맛집 에그드랍에 대해서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다들 식사를 해야 하나 귀찮고 간단하게 먹고 싶을 때면 패스트푸드를 많이 찾으시죠~

 

특히 햄버거가 유명한데요, 하지만 햄버거는 칼로리가 높고 트랜스지방이 많이 함유돼있어

다이어트와 건강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드시기가 많이 꺼려지실 겁니다.

 

햄버거 보단 건강하게 드실 수 있는 게 샌드위치인데요. (물론 샌드위치도 첨가물이 많을수록 칼로리가 높습니다)

 

유명한 샌드위치 브랜드엔 서브웨이가 있죠. 하지만 서브웨이만 매번 먹기 지겨우실수 있기에

에그드랍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에그드랍 메뉴 추천과 리뷰하려고 합니다.

그럼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아산의 에그드랍은 터미널 근처에 있어서 방문하시기에도 교통이 용이합니다.

 

 

 

고속버스터미널 근처 올리브영 옆에 있습니다.

 

아산 터미널 맛집 에그드랍에 들어오시면 이렇게 돼있는데요

 

생각보다 많이 아담한 크기의 매장입니다.

요즘 코로나 때문에 매장에서 먹는 걸 자제해야 하기 때문에 포장과 배달 위주로 가게를 운영하는 것 같습니다.

 

 

 

샌드위치 Pick up 하는 곳인데요. 제품 사진이 나와있어서 외형이 궁금할 때는 보면서

메뉴를 선정할 수 있어서 편했던 것 같습니다.

 

 

 

그 옆에는 제조에 사용되는 재료들에 대한 원산지 표시판이 있습니다.

국내산과 외국산을 섞어 사용하는 걸 보실 수 있습니다.

 

 

 

이곳에는 벽걸이형 메뉴판 대신 이렇게 테이블형 메뉴판이 있습니다.  샌드위치 메뉴는 총 6가지가 있습니다.

제가 먹어본 자로써 에그드랍의 메뉴 추천을 해보자면 갈릭 베이컨 치즈 샌드위치를 추천드립니다.

다른 메뉴들도 맛있지만, 제가 먹어본 맛 중에 갈릭 베이컨 치즈 샌드위치가

에드드랍의 모든 메뉴 중에서 가장 추천드리고 싶은 메뉴입니다.

(경험자의 에그드랍 메뉴 추천!!)

 

 

 

 

좀 더 정확한 메뉴의 샘플을 보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서 이렇게 진짜 같은 모형의

샌드위치도 있어서 후회 없는 선택을 하실 수 있습니다.

(정말 실물 같아서 저도 모르게 손이....)

 

 

 

코로나로 인해 가게 안 식사가 아닌 이렇게 포장을 했습니다.

금방 나온 샌드위치라 정말 따뜻하고,  고소한 냄새가 저의 코를 간지럽히네요.

 

 

 

정말 두툼한 두께의 샌드위치네요.

이것이 바로 갈릭 베이컨 치즈 샌드위치!  제가 생각했던 그런 모양의 샌드위치랑은 좀 차이가 있네요. 

보통은 식빵 2개를 놓고 그 사이에 재료를 넣는 걸로 생각했는데

에그드랍의 샌드위치는 모양이 좀 다릅니다.

 

자 그럼 한입 베어 물어보겠습니다.

 

 

에그드랍 답다고 해야 할까요?

샌드위치 속은 베이컨과 치즈, 그리고 상호명에서 알듯이 계란이 가득 들어있었습니다.  (이것이 에그 샌드위치?!)

그리고 조그마한 식빵의 속을 파내고 그 안에 내용물들을 넣은듯한 비주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입 베어 물었더니 입안에 소스와 치즈의 풍미가 확 느껴지는 게 살짝 느끼할 수 있지만

오히려 고소한 맛을 듬뿍 느낄 수 있는 맛이었습니다. (치즈 덕후인 제가 딱 좋아하는 맛이었습니다,)

 

한 개만 먹었는데도 배가 든든한 게 한 끼 식사대용으로도 정말 추천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아산 터미널 맛집 에그드랍과 에그드랍의 메뉴 추천을 해보았습니다.

어떻게 보셨는지요? 저는 사진으로 다시 보았지만 다시 배고파지고 있습니다. (다시 먹고 싶어 지네요.)

시간이 부족하셔서 끼니를 굶는 분들이 자주 계실 텐데요

그럴 때 굶기보다는 이렇게 간단한 한 끼 든든한 에그드랍의 메뉴를 드셔 보는 건 어떠실까요?

(굶는 건 건강이나 다이어트에 정말 안 좋은 방법입니다!!  모두 아프지 말고 건강해야죠? ㅎ)

 

이번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다들 건강하게 든든한 한 끼 식사하세요~

 

그럼 아디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