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리뷰는 천안 두정동에 있는 홍익 돈가스라는 곳이에요.
돈가스를 좋아하는 저로썬 절로 기대가 되는군요.~
(두둠칫~ 두둠칫~)
그럼 바로 리뷰를 들어가 보겠습니다.
점심식사로 돈가스를 먹으러 갔습니다.
홍익 돈가스는 두정도서관 바로 앞에 있는데요.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항상 주변에 차 댈 곳이 없어서 정말 힘들었어요. ㅠㅠ
그래서 좀 멀리 주차를 하고, 걸어서 갔어요...
(흐.. 더워...)
확실히 점심이라 사람이 많았어요.
5분 정도 대기 후 자리에 착석을 했어요.
메뉴판을 보지 않고 바로 왕돈가스를 시켜버렸습니다.
(얼마나 큰지 두고 보자!!)
저희가 앉고 난 후에도 대기팀이 4팀이나 있네요.
여기가 맛집?이라는 건가~
점점 더 기대가 되고 있어요!
드디어 왕돈가스를 영접하였습니다.
와~ 크기가.... 제 얼굴의 2배....
흠흠 그 정도로 엄청 컸어요.
같이 세트로 나온 수프는 일반 오X기 크림수프랑 맛이 비슷했어요.
수프보단 역시 돈가스를 먹으러 오는곳!
수프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그럭저럭 먹을만한 맛이에요.
두께도 이 정도면 타 브랜드 돈가스를 비교해서 괜찮은 두께인 것 같아요.
이 두께에 이 정도 크기면 남는 게 있나 싶을 정도였어요.
맛도 맛있게 먹었고요.
돈가스를 좋아하시고, 많이 드시고 싶은 시분들은 한번 가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결국엔 1/4 정도를 남겼네요.....
너무 많아요. ㅠㅠ
다음엔 가족들도 같이 와보도록 해야겠어요.
오늘의 리뷰!
1. 나는 돈가스를 좋아한다 = 추천
2. 많은 양의 돈가스를 먹고 싶다. = 추천
한 번쯤은 찾아가 보시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그럼 아디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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